전라북도내 벽지 마을을 찾아 무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해마다 펼치고 있는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 남해경 교수와 50여 명의 학생들이 고창군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농어촌 집고쳐주기’행사에 참여한 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한옥건축기술인력양성사업단), 전주비전대학교 건축과 학생들이 고창군 고수면에서 전기보일러 설치, 장판·벽지 교체, 배수로 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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