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동열)는 10일 지역 취약계층 20여 가구에게 ‘사랑의 계절맞춤 건강찬 지원사업’으로 제철 반찬(4찬)과 과일을 전달했다.
박동열 위원장은 “단순한 반찬 나눔이 아닌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 힘을 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어르신 등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도부터 5년 동안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다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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