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진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10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 연말까지 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운영 사업을 진행한다.
이 시업을 통해 온라인 스토어 개설 교육, 온라인 라이브방송 제작 교육, 디지털 커머스를 활용한 1인 셀러 쇼호스트 교육, 소상공인 라이브 방송 제작 지원 사업 등이다.
김윤철 전주시의회 의원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원동력”이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커머스 교육을 위한 전문기관 구축·운영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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