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예술회관이 새달 13일(금) 오후 7시 30분 '8.15 광복절 기념 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초대가수 이용, 아코디언 연주가 박순애가 아리랑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특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강민석 마에스토로는 유럽에서도 '아리랑 지휘자'로 널리 알려진, 김제출신의 세계적인 명지휘자이다.

관람권 예매는 8월 3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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