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면(면장 송경애)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개암사 벚꽃길 주변 제초작업을 통해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지난 23일~28일까지 개암사 벚꽃길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화단과 데크 산책로 주변의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여 걷고싶고 찾고싶은 벚꽃길로 발돋움 했다.

특히, 제초작업 시 안전관리(에초기)에 철저를 기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환경정비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송경애 면장은 이번 개암사 주변 산책로 제초작업으로 상서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상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서면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는데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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