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과 국토교통부는 22일 온라인을 통해 '제44회 지적세미나 웨비나'를 진행했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하는 지적(地籍) 세미나는 지적측량, 지적 및 공간정보 대국민서비스 제도 개선, 우수정책 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LX, 정부 및 관련 학계와 함께하는 대표 연례 학술세미나이다.
이번 '웨비나'(Web, Seminar)에서는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과 접목한 8편의 지적측량・행정 사례가 ▲스마트 국토의 토대 ▲스마트 국토 그리고 국민 ▲스마트 국토의 내일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손종영 LX 공간정보연구원장은 "이번 지적세미나의 연구 과제를 심층적으로 검토해 실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에 착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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