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이 운영하는 전라북도일자리센터가 도내 청년과 신중년들에게 일자리 상담과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73, 나우빌딩 4층에 위치한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일반상담실, 전문상담실, 교육실, 멀티미디어실, 고객 쉼터 등을 갖췄으며,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며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실업률 해소 및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그동안 지원해 오던 도내 청년층 구직자의 취업 지원은 물론이고,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김용만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희망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 취업 정보 안내 및 지원사업 관련 정보는 전라북도일자리센터 누리집(www.1577-036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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