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서난이)는 20일 서노송예술촌에 개관한 새활용센터 ‘다시봄’을 방문, 자원순환형 사회 구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새활용 문화 홍보, 산업기반 및 정책협력 기반 조성 등 센터의 추진사업 청취 후, 새활용문화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센터 관계자와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난이 위원장은 “새활용 제품 이용은 재활용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창조적 행위이자 탄소중립사회 실현의 초석”이라며 “앞으로 새활용센터 다시봄이 전주는 물론 대한민국 새활용 문화의 메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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