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새만금공동발전범시민위원회(위원장 이권재)가 새만금개발청의 편파적인 행정행위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행동에 나섰다.

위원회는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결정 신청을 방해하는 새만금개발청을 규탄함과 아울러 새만금사업법 개정(안) 반대 탄원서 및 범시민 서명부(118,842명)를 청와대를 비롯한 관계기관 42개소에 전달했다.

서명부와 함께 전달된 탄원서는 새만금개발청 상급기관인 청와대 외에 국무조정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 각 정당, 감사원, 행정안전부 등에도 전달됐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