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양정희)는 공사 지역개발사업 우수지구 중 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고창군 상하농원), 고창군 흥덕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흥덕문화복지관)으로 조성된 지역에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15일부터 1박2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의 목적은 코로나로 인한 위축된 농촌관광과 최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귀농‧귀촌, 5도2촌, 전원생활 등과 관련한 관내 우수사례, 지역주민과 기업상생형 농촌 체험관광, 지역주민 공동체 활성화 지역에서 현장감 있는 스토리텔링형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농어촌 활력모델을 확산하는데 있다.
이번 팸투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인플루언서 개인 활동 채널, 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농촌관광(웰촌포털사이트), 홍보실(공사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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