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표 고품질 양파 대만 수출길, 지역 농가 화색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임실N양파 총 48톤 대만 수출 선적식- 임은두 기자l승인2021.07.16l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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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표 고품질 양파가 대만 수출길에 오른다.

군과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엄귀섭)은 16일 2021년산 임실N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는 심 민 군수와 정철석 오수관촌농협 조합장, 최동선 임실농협 조합장과 엄귀섭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해 2021년산 임실 양파의 대만 수출을 기념했다.

대만 수출은 2015년과 2109년에 이어 세 번째이며, 총수출 물량은 48톤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고품질 양파는 부산항을 통해 대만 바이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양파 농가 소득 확대와 판로 다양화를 위해 대만 바이어와 수출 협상을 벌여 이번 수출을 이끌어 냈다.

군은 고품질 양파 생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문가 초빙 양파 농가 재배 기술 컨설팅을 진행, 농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도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현장 기술 지도를 꾸준히 전개해 왔다.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정식하기 전부터 수확할 때까지 필요한 기술을 지도해 왔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파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판로개척을 전개하고, 공동작업과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한 양파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신시장 확보와 수출 품목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수출시장 다변화에 따른 수출 확대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수출을 통한 시장 격리는 가격안정화를 위한 최선의 방법인 만큼 이번 수출을 계기로 추후 수출에 대한 논의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신시장 확보와 수출 품목 다양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임은두 기자  edjjang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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