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삼례문화예술촌 상설공연으로 가족 뮤지컬 ‘삼례, 금와의 꿈!’(원작 유수경, 각색 송지희)이 17일 개막한다.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완주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10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삼례문화예술촌 공연장에서 열린다. 단체 관람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공연 예약 가능하다.

총감독은 정상식 한국연극협회 완주지부장이 맡아 이건일, 김가람, 문경혜, 김정표, 최애란과 배진영(봉동초 6), 김서연(봉동초 5), 김민효(봉동초 5), 이하진(봉동초 5), 정지윤(봉동초 5), 조수아(송광초 4), 신주호(봉서초 4), 정태경(봉동초 3), 이지음(봉동초 3), 손설아(청완초 3) 등이 츨연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