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16일부터 ‘힐스테이트 익산’ 첫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익산시 마동 24-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에 지상 최고 29층 규모로 건설되는 ‘힐스테이 익산’은 전용면적 59~126㎡ 등 모두 454세대를 분양하며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2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상징성이 높다. 인지도와 선호도, 브랜드 가치, 구매 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힐스테이 익산’의 장점은 익산에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마동 일대는 재건축 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익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 익산 시외·고속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익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어양동·영등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마트 익산점, 홈플러스 익산점, 롯데마트 익산점 등 대형마트와 CGV 익산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여기에 익산시청, 익산시청 제2청사,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행정기관과 문화시설 이용도 펼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에서 반경 1.5km 내에 동북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남성여중.고, 남성중.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익산시립마동도서관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더욱이 단지 도보권에 위치한 마동근린공원의 경우 익산시가 진행 중인 ‘명품 도시 숲’ 조성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마동근린공원와 일원 약 24만㎡ 부지에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의 생태교육장소를 포함해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및 체험공간을 위한 풍경 정원, 테니스장 등이 2022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면적 84㎡(일부 세대 제외)에는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알파룸 등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특히 대부분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 및 환기가 용이하고 복층형 전용면적 126㎡는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 테라스가 적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현대건설만의 특화 설계인 ‘H 클린현관’, 빌트인클리너 등 클린 청정 옵션(유상)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세대별 창고도 들어선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익산은 익산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다양한 특화 설계와 현대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했다”며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익산의 견본주택은 익산시 어양동 6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63-831-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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