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사이버 재해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합동 재해복구 시스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주요 전산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구 표준행정업무시스템인 새올행정, 지방세, 세외수입, 건축행정 등 시스템에 가상의 재해 시간을 지정 선포 후 4시간 이내 재해복구시스템 정상 가동을 목표로 훈련이 진행됐다.

모의훈련을 통해 주요행정시스템이 재난재해로 행정업무가 불가능해 질 경우 재해복구시스템을 이용해 신속히 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예비 장비와 백업데이터 긴급복구 및 서비스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했다.

홍두표 행정지원과장은 “업무담당자들의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해 행정업무 등 대민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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