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 최진구)는 13일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인권경영과 투명하고 정직한 도덕적 윤리경영의 정착을 위해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한우지방공사는 지난해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체계, 윤리· 인권경영 정착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한데 이어 2021년에는 인권영향평가 보고서 작성 및 윤리인권경영 시스템을 확립했다.

2022년에는 인권경영 구제절차 적절성 평가실행, 인권경영 성과평가 피드백, 윤리·인권 실현과 정착을 위한 단계별 추진 목표를 세우고 윤리인권경영을 위한 정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정이다.

최진구 사장은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이 공기업의 기본적인 사명임을 잊지 않고, 윤리인권경영 실현과 정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 및 공익 실현에도 앞장서 군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