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 30분께 전주시 호성동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싱크홀은 가로세로 각 1m 너비에 2m 깊이로, 이로 인해 차량 1대의 타이어 휠이 파손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오후 4시를 기해 조치가 완료된 상태”라며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파손된 타이어 휠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보상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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