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군산시 옥도면 한 수산판매점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5분께 군산시 옥도면 한 수산판매점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과 내부에 있던 상품, 집기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