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40분께 남원시 주천면 국지도 60호선에서 절개사면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낙석들이 왕복 2차선 중 1개 차선을 막아 복구가 진행되는 약 2시간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이날 사고는 집중호우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원지역에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30.2mm의 비가 내렸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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