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일 icoop생협과 함께 ‘더 건강한 부안을 위한 No!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농촌을 위한 환경개선 방안 모색 및 인식전환을 위한 것으로 권익현 군수와 icoop생협 관계자(쿱농산 CEO 김홍범, 쿱양곡 CEO 서현철, 파머스쿱 CEO 유재흠, 쿱로지스틱스 CEO 윤종규) 4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icoop생협에서는 친환경 종이팩과 사탕수수 뚜껑으로 만든 생수를 선보이며 종이팩에 담긴 지속가능성을 공감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익현 군수는 “종이팩 생수 50억병은 1억 그루의 소나무 보존 효과가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다같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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