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세심한 추진력 발휘··· 남원 미래발전 초석 다졌다

<이환주 남원시장 민선 7기 3주년 성과> 김수현 기자l승인2021.06.30l16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이환주 남원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가 7월 1일자로 3주년을 맞는다.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남원발전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와 약속으로 민선 7기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각종 현안 사업들을 세심하게 추진함으로써 남원의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 국가예산 확보 및 중앙부처 공모 적극 대응

이 시장은 그간 남원의 낮은 재정자립도 극븍을 위해 국가예산 사업과 공모사업 발굴에 적극 대처했다.

주요 사업은 화장품지식산업센터 건립(268억), 함파우관광클러스터(557억), 관광단지 리플러스공모사업(150억), 수영장?축구장?게이트볼장?족구장?테니스장 등 국민체육시설 조성(294억),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8개소 359억), 남원 도시재생사업(4지구 326억), 도시가로망 개설사업(22지구 1262억),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56억), 가족센터 건립(39억) 등이다.

2020년에 104건 1118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고, 2021년에는 115건 1217억, 2022년에는 127건에 1370억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민체육센터 지원(10억),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14억), 친환경 바이오플락 미꾸리실내양식 지원(30억) 등 총 86건, 총사업비 1664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대응하고 있다.

 

■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최우선 추진

이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시정 최우선 과제로 공약이행을 추진했다.

5대 분야, 34개 공약사업에 대해 상하반기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통해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 배심원제를 운영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이행 후 계속추진 25개 △완료 2개 △정상추진 6개 △기타 1개 등 총 34개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고, 노력의 결과는 성과로 이어졌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남원시는 2021년까지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지난 4월에는 행안부의 '2020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북도내 1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 품격있게 융성하는 문화관광 도시 건설

이 시장은 남원을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춘향과 광한루원에만 안주하지 않고, 남원 관광의 중?단기 계획을 마련해 지난 10년간 광한루원 주변 5개 지구에 전통한옥 숙박단지 및 예촌길, 전통가 조성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광한루원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를 형성했다.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도심권 관광과 산악관광 활성화라는 투트랙(two-track) 전략도 본격 실행했다.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민간투자 유치에도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다.

남원관광지 민간투자개발사업(383억원)과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1902억원)이 대표적 사례다.

남원관광지 민간투자개발사업 유치로 인해 남원관광지 내에는 모노레일, 짚라인 등이 설치되며, 대산면 옥율리 일원에는 호텔, 골프장, 워터파크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된 것도 남원관광의 큰 그림을 완성하는 중요한 성과가 됐다.

지리산 동부권 산악관광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남원시가 오랜 기간 공들여온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은 올해 국가 R&D예산 47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견인

이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을 만드는 데에도 매진했다.

지난 2020년 10월에 준공된 남원 일반산업단지 1공구에는 현재 ㈜CK안전유리, ㈜대승엠앤에스 등 2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에스더블유케미컬즈 등 9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남원시 전략사업인 화장품사업도 고공행진 중이다.

화장품산업 기반구축 단계의 마무리 사업으로 노암산업단지에 화장품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내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같은 인프라가 조성되면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용기업체, 원료업체 등 관련 업종 입주로 화장품 산업 집적화가 가속될 전망이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지리산 자원식물 944종에 대한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데 이어, 그 중 39종을 대상으로 미백, 주름개선, 보습, 항산화, 항균 실험을 거쳐 화장품소재로 개발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에만 남원사랑상품권 750억원 어치를 발행,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주생면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드론활용센터 부지로 확정되면서 향후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지정 등 미래 드론산업 육성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교육, 촘촘한 복지환경 구축

남원시는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계약학과) 유치, 으뜸인재육성지원사업 등을 확대하여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을 확보했으며, 특히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촘촘한 복지환경 구축을 위해 13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리산권 복합SOC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도시가 건강한 도시’라는 신념 아래 ‘남원형 다문화정책’ 추진과 장애인복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한국어교육을 추진 중이며, 결혼이민자 친정 보내주기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농가소득 향상과 귀농귀촌 환경 조성

이 시장은 풍요로운 농촌만들기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을 통한 통합마케팅 활성화로 농산물의 규모화와 전문화를 이끌어 시장경쟁력 제고와 참여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춘향애인은 올해 90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촌인력지원사업단을 개소해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일손 부족 및 농번기 일시 인건비 상승문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토대를 만들었다.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지역별 소규모 삶터 조성사업을 추진,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했다. 그 결과 지난 4월 기준, 305가구가 남원으로 귀농귀촌해 새로운 생활을 꾸리고 있다.

이밖에도 남원시는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맞아 ’비상경제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충격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접종률 43%를 달성함으로써 집단면역 형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 <이환주 시장 인터뷰>

“남은 임기동안 활기차고 살기좋은 남원 만들 터”

 

이환주 시장은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남원발전의 열망과 신뢰를 보여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역대급 수해,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상황에서도 이를 잘 극복해준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남원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민선 7기 후반에는 열심히 뿌려놓은 씨앗들을 성과로 완성하기 위해 해현경장(解弦更張 : 느슨해진 줄을 긴장하도록 다시 고친다)의 마음으로 더 큰 남원의 미래를 완성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펼치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1,000여 공직자와 혼연일체가 되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남원의 미래발전을 앞당기는 주요 현안업무, 숙원사업 등을 더 세심히 챙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수현 기자  ksh5351@


김수현 기자  ksh535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1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