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이사장 유춘열)는 최근 노송 천사마을 경로당과  장애가정 등에 로 장애를 입으신 가정 등  250여 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는 TS 한국교통안전공단 희망봉사단과 정문구 노송동장,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김순덕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에 영양과 정이 듬뿍 담겨 있는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어르신 건강 UP, 행복 UP’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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