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에서는 28일 부안군 생활개선회12개읍면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원 과제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코로나 19 안전수칙에 준수하여 추진한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 리더 양성과 매력부안 만들기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자원 재활용 및 정리수납 교육, 들꽃을 활용한 팔찌 만들기 실습 등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회월들의 아름다음과 솜씨를 뽐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생활개선 임원들의 영농철 수고를 격려하고 ‘생활개선 임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봉사하는 마음에 감사하며 새로운 부안의 미래 100년을 위해 동참하여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에 박양순 한국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 회장은 ‘부안군 여성농업인과 생활개선회의 모범이 되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환경정화봉사활동 등 하반기 교육과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회원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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