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4일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 내정자 138명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직제개편, 파견 등에 따라 국장급(3급), 과장급(4급), 팀장급(5급) 및 6급 이하에 대해 진행했다.

승진 인원을 보면 국장급 1명, 과장급 16명, 팀장급 30명, 6급이하 91명이다.

이날 승진인사에서 가장 관심이 많았던 국장급은 강영석(사진) 보건의료과장이 내정됐다.

도는 이번 승진 인사 기준과 관련해 "관리자로서 지도력과 통솔력, 업무수행능력,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조직의 화합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는 자를 인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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