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제11대 4기 윤리특별위원회는 23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이한기 의원(진안)과 김만기 의원(고창2)을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한기 위원장은 “제11대 의회 의원으로 임기를 1년여 남기고 마지막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선임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회에 대한 도민의 기대치가 높은 만큼, 의원들의 스스로 청렴의식을 높여 투명한 도의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는 도의회 의원의 자격 및 윤리심사와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활동한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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