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대표기업인 참프레가 ‘동물복지 수비드 닭가슴살 5종’ 신제품 을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동물복지 수비드 닭가슴살 5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 받은 건강한‘동물복지’원료육을 사용했다는 점과 ‘수비드 공법’으로 닭가슴살을 더욱 부드러운 식감으로 유지하며, 5종으로 출시되어 기호에 따라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플레이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참프레와 동물복지는 깊은 연관이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 동물복지 도축장 지정을 받은 이후 동물복지 선도기업으로써 동물복지 신선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오며, 건강한 닭고기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수비드 닭가슴살 출시를 시작으로 동물복지의 영역을 가공제품으로 까지 확대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동물복지 제품을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동물복지의 건강한 원료육에 수비드 공법(SousVide)으로 맛과 영양, 부드러운 식감을더했다.

실제로 수비드 공법(SousVide)이란 일정한 온도의 물로 익히는 유럽식 조리 방법으로, 재료 고유의 영양소, 맛이 보존되며 부드러운 질감도 느낄 수 있는 공법이다.

또한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5종의 Flavor(오리지널, 소이갈릭, 허브, 불닭, 블랙패퍼)로 출시되어 젊은 소비자 기회에 맞는 건강하게! 맛있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전자레인지 또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도 있는 제품이다.

참프레 마케팅 담당자는 “동물복지 수비드 닭가슴살은 건강하게 즐기는 닭가슴살 제품으로 동물복지 원료육으로 건강함을 강조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비드 공법으로 맛과 영양을 보존하면서 닭가슴살을 부드럽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맛을 통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참프레는 향후에도 다양한 동물복지 제품을 런칭하여 소비자들에게 좀 더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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