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2021 혁신⁺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22일 담당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혁신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혁신교육공동체를 구축해 혁신⁺학교의 지역혁신교육 거점역할과 참학력을 기반으로 한 혁신교육과정 개발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혁신⁺학교 운영과 고민나눔 ▲혁신⁺학교 이해와 역할 ▲혁신거점 역할과 혁신교육과정 개발 분임토론 ▲분임별 나눔 전체 공유 등이다.

해당 학교는 회현초, 이리동산초, 전주덕일초, 장수초, 이리부송초, 전주중앙초, 남원초, 행안초, 오산남초, 덕천초, 장승초, 마령초, 백석초, 삼우초, 전주덕일중, 남원용성중, 전주오송중, 황등중, 회현중, 옥구중, 한들고, 전주신흥고, 고산고, 동계중·고 등 총 24개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혁신⁺학교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혁신⁺학교 역할에 기반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내실화를 기해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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