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16일 저출산시대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부안군 관내의 다자녀 5가정을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안군산림조합에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4년동안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에서 지원이 필요한 다자녀 가정을 추천받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오세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히 다자녀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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