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수사부장(경무관 김철우)은 지난 8일, 중요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완주경찰서 강력팀 경위 강동형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강동형 경위는 지난 4월 상습적으로 낮시간 동안 빈집에 침입하여 금반지, 현금 등 금품 1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신속하게 현장주변을 탐문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하여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검거했다.

김철우 수사부장은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중요범인을 신속히 검거하여 추가 범행을 방지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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