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민참여 정책 발굴 ‘익산시민아카데미’ 운영

김종순 기자l승인2021.06.08l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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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정책을 발굴하는 ‘익산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최종 발표대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익산시는 시민이 참여해 각종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개발 프로그램인 익산시민아카데미 참가팀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 시의원, 공무원 등이 함께 팀을 이루어 시민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익산시의 민·관 협치 대표 사업이다.

시는 지역주민이나 지역 내 학교・직장을 다니는 시민을 대상으로 3~4 명의 팀을 구성해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서류접수를 하면 심사를 거쳐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주제는 △시민참여·주민자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시민의 생활개선 △문화생활 △관광 활성화 △빈집활용 △미세먼지 △청년이 겪는 사회문제 △농업농촌·지역경제 활성화 △대중교통 △도시재생 △안전한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도시공원 △축제 활성화 등이다.

선발된 팀은 오는 7월 15일 개강을 시작으로 2개월여 동안 학습과 토론, 현장답사, 선진지견학,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등의 과정을 거쳐 기존의 아이디어를 숙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선발된 참가팀에는 연구활동비가 지원되며 시의원・공무원・토론 촉진자 등이 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추후 최종발표대회를 통해 총상금 33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www.iksan.go.kr, 익산소식), 희망연대 블로그 (blog.naver.com/iksanhpe)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자메일 (iksanhop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

이창현 정책개발담당관은 “익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제안한 사업들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김종순 기자  soonkim2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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