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천천면(면장 배종수)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싱그러운 여름향기 가득한 꽃길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면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천천면 소재지 및 관내 버스정류장 일대에 임파첸스, 페츄니아 등 6500여본을 식재했다.

배종수 면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솔선수범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게 피어난 꽃처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이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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