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완주교육지원청과 함께 고산중학교 재학생에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호·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기금으로 완주군 고산면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고산면을 중심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생태개선 활동과 역사 탐방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도서산간지역 청소년이 환경보호활동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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