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은 6일 제66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실국립호국원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념행사에는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을 비롯해 부장·각 과장·임실경찰서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진교훈 전북청장은 “국민안전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신 선배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가장 안전한 전북 존경과 사랑받는 전북경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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