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익산에 위치한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8000마리가 폐사했다.

31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익산시 낭산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건물 일부와 닭 8000여마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헀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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