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달 27일(목) 부안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기업체 수소충전소 설치에 대한 간담회와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안군에서 설치하는 수소충전소는 전라북도에서 전주시, 완주군 다음으로 3번째 설치하는 것으로 지난달 착공하여 추석연휴 전에 완공할 계획으로 농공단지 기업체의 디젤화물차를 수소화물차로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안군의 청소트럭도 수소트럭으로 머지않아 전환될 것으로 탄소 배출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부안농공단지(81 ha) 55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와 농공단지 기업체의 성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 소득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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