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국민대통합 ‘영·호남 공동사업’ 적극 추진”

김형민 기자l승인2021.05.30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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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민통합을 위한 이른바 ‘영‧호남 공동사업’ 조속 추진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김천 철도’,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등 5개 사업을 국회의원 결의문 채택 등 보다 구체적이고 전사적 활동이 큰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정운천)는 앞서 지난 28일 국회 본관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호남동행 활동 등 국민통합위원회의 활동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영‧호남 지역의 최대 현안이자 영‧호남 지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김천 철도,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여수∼남해 해저터널, ▲전주∼무주∼대구 고속도로, ▲섬진강 영호남 복합형 환승센터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영‧호남 공동사업 조속 추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공동사업의 조속 추진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국가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날려버리려 하고 있다”면서, “진정한 국민대통합을 위해 영‧호남 공동사업을 비롯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용(고령.성주.칠곡)의원은 “영ㆍ호남간 인적, 물적 교류와 동ㆍ서화합, 그리고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새만금에서 포항을 연결하는 동서3축 구간 중 미시행 구간인 무주~성주~대구 구간의 건설이 필요하다”며 “이번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 결의안에 이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앞으로 여러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해당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호남동행 의원단이 꾸준히 호남동행 활동을 이어왔으며, 18차례에 걸쳐 5‧18단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호남에 진정성을 보이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 정 위원장과 성일종 위원이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는 최초로 5‧18단체로부터 초청을 받았고, 국민의힘에 대한 호남의 지지율이 21.9%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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