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권미자)는 27일 도로관리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정식 무인 카메라 설치지점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간선도로인 국도19호선 번암면 수척마을 등 2개소에서 과속카메라 설치지점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권미자 경찰서장은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자체, 도로관리청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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