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랑상품권 모든 서비스가 20일부터 6일 동안 중지된다.
군산시는 20일 0시부터 오는 25일 오전 6시까지 군산사랑상품권의 모든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지류상품권 구입을 비롯해 모바일상품권 이용, 카드이용, 가맹점 환전 등 모든 사용이 중단된다.
군산시는 이번 서비스 중단과 관련해 군산사랑상품권의 업무대행을 맡은 한국조폐공사의 디지털 통합데이터센터 신설로 모든 데이터 자료를 이관해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일시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강경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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