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운주농협(조합장 윤여설)이 14일 운주면 대둔산로에 주유소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점식에는 김원철 농협중앙회 이사(부안농협 조합장), 정재호 전북농협본부장, 송혁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및 완주 관내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점한 운주농협 주유소는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로 1352 일대로 최신형의 4복식 주유기 2대를 신설하여 동시 4대 주유가 가능한 빠른 주유기로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윤여설 조합장은 “조합원과 관내 관광업 종사자들에게 정량 정품의 유류를 저렴히 공급 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신규 유류사업 유치를 통한 농협경제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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