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13일 전북지역 4개교(고창북고·익산부천중·이리공고·전주인후초)에 재학 중인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4명에게 태블릿 PC 4대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태블릿 PC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 후원으로 마련됐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이번 온라인 학습기기 지원을 통해 온라인 수업 진행 시 학습 기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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