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계농협이 농작업 대행으로 벼 이앙기로 모내기를 하고 있다.
▲ 공동 육묘 작업 대행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은 농촌인력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인들의 논‧밭작물을 대상으로 농사일 전반에 걸쳐 농기계로 농작업을 대행해 주고 있다.

농작업 대행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계화 경작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과 영농편익을 제공하고 있어 농업인 지원에 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장계농협은 논농사 위주의 농작업 대행에서 밭작물까지 확대해 육묘, 경운, 정지, 파종(이앙), 방제, 수확, 판매까지 농사일 전반에 걸쳐 맞춤형 농작업 대행을 하고 있다.

곽점용 조합장은 “농작업 대행을 통해 농업인의 생산비용을 줄여주고 농업인에 대한 영농편익과 농가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기계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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