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내 국회의원, 지역 현안 해결 '머리 맞댔다'

도당 간담회서 핵심정책 소통 뉴딜사업·대선공약 발굴 전략 4차 국가철도망 관련 의견 나눠 김형민 기자l승인2021.05.12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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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이 핵심 현안 해결과 함께 보다 세밀한 정책논의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면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국가 예산확보와 대선 공약 등은 물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북 건의사업 반영을 위한 총력전, 나아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도당의 혁신방안 및 공천 논의 등 예전과는 다르게 의원들간 소통을 통해 의견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

민주당 전북도당은 13일 오전 김성주(전주병)위원장 주재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 정책기획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국가예산 중점 뉴딜사업 논의를 중심으로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벌였다.

모두 8명의 당 소속 의원 가운데 김성주 위원장을 비롯,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윤준병(정읍.고창), 신영대(군산), 이원택(김제.부안)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참석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으며, 개인 및 지역구 일정 등으로 불참했던 김윤덕(전주갑)의원과 김수흥(익산갑)의원, 한병도(익산을)의원은 이날 간담회에 불참했다.

다만 이들 세명의 의원들도 이날 회의 결과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고, 향후 도당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먼저, 전북도당은 큰 틀에서 ▲국가예확 확보 ▲도당 혁신안에 대한 보고 ▲대선공약 발굴 등의 핵심의제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국가예산 확보에서의 핵심으로는 전북형 뉴딜 추진현황과 2022년 지역균형뉴딜사업(상임위별 뉴딜 핵심사업)설명 및 상임위별 정치권협조 사항 논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건의사항과 함께 도내 각 지역별 철도 및 국도 구간 국가 사업 포함 등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이에 조만간 도내 국회의원들은 국토위 장.차관과의 간담회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당 혁신위의 혁신방안에 대한 보고가 눈길을 끌기도. 이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방향 등에 대한 내용들이 논의 됐기 때문.

실제 이날 도당의 주요 과제별 혁신방안을 살펴보면, 먼저, 지방의원.단체장 및 전북도당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계획안이, 당원 및 도민과 함께 하는 정치시스템 구축, 무엇보다 지방 선거 공천의 기준점이 될 수 있는 지방자치에 대한 책임정치를 강화하는 공천혁신 등 다양한 계획안들이 보고 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다.

이에 눈에 띄는 계획안은 선출직 공직자평가 시행 횟수 확대(2회-상시), 공직후보자 경선방식에서의 배심원제 도입, 국민참여 경선시 권리당원이 아닌 유권자 비율 상향(예 당원 30%+국민70%)비율조정 등도 보고됐다.

이와 함께 민주당 소속 도내 국회의원들은 늦어도 이달중 1박2일 일정으로 전체 의원워크숍을 갖고 이날 논의된 안 등을 보다 구체화해 확정키로 했다.

김 위원장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도당 간담회가 보다 생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의 경우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의원들간 소통을 통한 전략수립과 도당의원 혁신안, 대선공약 발굴 등의 논의가 활발했다”면서“앞으로도 전북도당은 전북발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라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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