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끼리 가르치고 배우는 ‘완주 청년마을학교’

임연선 기자l승인2021.05.12l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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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청년들이 직접 가르치고, 배우는 청년마을학교를 지원한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마을학교 사업은 강사와 학습자가 모두 청년으로 청년 강사에게는 강의 기회를 주고, 청년 학습자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바리스타 과정,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정, 리본공예, 캘리그파리 초급 과정을 운영하여 청년 강사에게 부담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청년마을학교 프로그램 청년 강사 4명을 선정해 5월 본격적으로 청년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실용 기초영어, 스페인어, 마끄라메(매듭공예), 클라리넷 4개 프로그램이며, 오는 5월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 별로 총 5회차 강의로 매주 1회씩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삼례읍 청년공간인 ‘완충지대’에서 실시하고, 교육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말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완주군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메카완주’(youth.wanj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최소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군청 사회적경제과 청년정책팀(063-290-3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형숙 완주군청 사회적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주체적인 참여자가 되어 진행되는 사업이다”며 “청년 강사와 청년 학습자의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임연선 기자  yeunsun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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