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금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금)는 11일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아동계층 세대에 보내 달라며 갑티슈 150개를 기부했다.

이은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아동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철 면장은 “기부된 갑티슈는 저소득 아동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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