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 34명의 대장단이 최근 미얀마 사랑 티셔츠를 입은 채 세 손가락 경례로 미얀마의 봄을 응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옥자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미얀마 유학생의 어려움, 미얀마 국제 정세를 설명하고 동참하기를 대장단에 협조 요청해 이뤄졌다

오형진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의 따뜻한 응원이 유학생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라며,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오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최근 김제시 관내 전통사찰 1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