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을 맞아 공원 및 상가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10일 완주군은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 줍기, 불법현수막 제거 등을 병행한 이날 행사에 직원,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기업체는 완주산단진흥회(회장 김영보) 주관하에 공장주변 인도 적치물 제거, 담배꽁초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신효 소장은 “기업, 근로자, 상가주민 등 자율적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자는 지역 가꾸기 운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