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영(61)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과 장문희(45)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수석단원이 ‘이옥희(이일주씨 본명) 바디 판소리 심청가’ 전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7일 인정됐다.

송재영 보유자는 2003년 제2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창부 장원으로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장을 역임했다.

장문희 보유자는 2004년 제3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창부 장원으로 우석대학교 국악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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