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주시 경원동에 소재한 (사)그린나래협회에서 사랑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사)그린나래협회에 전달된 후원금 100만원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무료 반찬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직원들의 지역밀착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의 역할수행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19개 봉사팀 전 직원이 연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은행 김성두 전북도청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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