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과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참교육희망포럼(차상철 상임대표)이 7일 창립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창립식에는 영상플랫폼 유투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화상으로 참여해 전북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자리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들의 창립 축사 영상과 학생, 학부모들의 전북교육에 바라는 이야기들이 송출될 예정이다.

차상철 이사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도민들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해은 기자 jhe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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