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광활면(면장 정우근)은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오길)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 100여 세대에 카네이션바구니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광활면지사협 위원들은 가장 바쁜 광활감자 수확철임에도 불구하고 과일, 빵, 스낵 등 5가지 간식거리와 손소독제, 마스크 등 생필품을 포장해 카네이션 바구니를 들고 부모님을 찾아뵙는 마음으로 일일이 가정에 전달하며 그동안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광활면지사협에서는 현재 75세이상 코로나 백신접종이 시행돼 고령의 어르신들의 접종 후 혹시 모를 후유증에 대비, 타이레놀 2,500정을 준비해 백신접종 대상자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김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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