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라북도재향경우회장에 한기만(71세) 부회장이 당선됐다.

신임 한기만 회장은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경찰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찰재직시 전주완산, 정읍, 무주 경찰서장과 전북청 경무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도민의 안전과 치안활동에 기여했다.

한기만 신임회장은 “경우회 중앙회와 지역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시·군지역회가 활성화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자유민주주의 앞장서는 안보단체로서 도민에 대한 봉사와 치안 보조활동 및 공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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